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이 창립 53주년을 맞아 환전·송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전북은행 고객 중 환전 및 송금 거래를 하는 개인과 법인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창립기념일인 9일 당일 전북은행에서 530달러 이상 해외송금의 경우 송금수수료전액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내년 1월 31일까지 53일 동안 달러와 엔화, 유로 환전 및 송금의 경우 80%의 환율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수수료 면제의 경우 거래 통화 및 금액 제한은 없으며, 송금 횟수에 관계없이 해당 수수료 면제와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이 주춤했으나 점차 활성화 조짐을 보이고 있어 창립 53주년을 기념하며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에게 여러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은행 영업점 및 콜센터(1588-4477), 홈페이지, 뉴스마트뱅킹 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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