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전주생활문화예술동호회 교류축제 ‘잇·다’ 문을 열다
2022전주생활문화예술동호회 교류축제 ‘잇·다’ 문을 열다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11.2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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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생활문화센터협회(회장 고미숙)은 ‘잇·다’를 주제로 전주생활문화동호회 분과별 교류축제 연다.

 이번 분과별 교류축제는 공연과 전시회로 구분해 동호회 간 교류를 통해 유대감 강화와 네트워크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동호회의 자긍심을 높이고 시민문화예술 가치를 확산하는데 의미가 있다.

 음악·전통분과 공연은 23일부터 25일까지 오후 6시 30분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통기타, 밴드, 풍물, 난타, 고고장구, 오카리나, 하모니카, 색소폰 등으로 구성해 공연을 펼친다.

 미술·공예분과의 전시는 29일부터 2주간 청목미술관에서 전시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고미숙 회장은 “분과별 첫 만남의 자리인 만큼 서로를 알아가고 응원하며 지지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각 분과와의 허심탄회한 논의를 통해 동호회가 한 단계 성장하며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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