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파티마신협, 자산 5천억원 달성 쾌거
전주파티마신협, 자산 5천억원 달성 쾌거
  • 양병웅 기자
  • 승인 2022.11.2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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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파티마신협(이사장 양춘제)이 전북지역에서 네 번째로 자산 5천억원을 달성했다.

 18일 신협중앙회 전북지부에 따르면 전주파티마신협이 전주동부신협과 전주대건신협, 전주인후신협에 이어 도내에서 네 번째로 자산 5천억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 창립 43주년을 맞은 전주파티마신협은 지난 1979년 창립총회를 갖고 개점했다.

 현재 약 2만2천여 명의 조합원이 이용하고 있으며, 지역 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해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양춘제 이사장은 “자산 5천억원 달성은 조합원들이 변함없는 신뢰를 보내준 덕분”이라며 “조합원과 지역이 함께하는 금융을 만들기 위해 상호금융의 진정한 리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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