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들이 주는 상인 만큼 동료들과 더욱 소통하고 교감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제3회 이달의 덕진스타의 우수성과 스타에 선정된 유길용 경위, 유진호 경사의 한마디다.
덕진스타는 기존 범인 검거, 행정발전 등 정형화된 유공의 틀을 벗어나 월별 테마를 지정해 동료들의 추천을 받아 심사위원회가 매월 2명을 선발하는 전주덕진경찰서만의 자체 시책이다.
이번에 선정된 유길용 경위, 유진호 경사는 전문적인 지식과 탁월한 업무 처리 성과에 향상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성과 스타에 선정됐다.
특히 경리계에 근무하는 유길용 경위는 경찰서 재정관리자로 정부정책협력도 치안성과평과 조기 만점을 달성하고 올해 정부 소비투자분야에서 1등을 달성하기도 했다.
또 솔내파출소에 근무하고 있는 유진호 경위는 올해 상반기 치안성과 우수지역관서 전북청 대표로 선발됐고 2·3분기 전북경찰청 베스트 순찰팀으로 2회 연속 선발되는 위엄을 보였다.
이들의 공로를 인정한 전주덕진경찰서 동료들은 직원 일동 명의로 경찰서장 표창과 포상휴가증을 수여하고 직원 캐릭터를 담은 레터링 케이크를 선물했다.
전주덕진경찰서 경리계 유길용 경위는 “묵묵히 업무를 열심히 하다 보니 이런 좋은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전주덕진경찰서 동료들과 더욱 소통·공감하고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유진호 경사는 “덕진서 동료들이 주는 특별한 표창인 만큼 지금까지 받았던 표창 중 가장 뜻깊은 것 같다”며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주는 상으로 받아 들이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슬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