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전북지역 주식 거래량이 늘면서 시가총액이 6천억원 이상 상승했다.
10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제공한 ‘10월 전북지역 주식거래 동향’에 따르면 거래량은 3억4천821만주로 전월(2억9천83만주) 대비 5천738만주(19.73%) 증가했다.
반면, 거래대금의 경우에는 2조2천990억원으로 전월(2조7천75억원) 대비 4천85억원(15.09%) 감소했다.
구체적으로 10월 중 도내 코스피 거래량은 전월 대비 28.03% 증가했지만, 거래대금은 15.09% 감소했다.
코스닥 거래량의 경우 전월 대비 12.66% 증가했고, 거래대금은 17.74% 감소했다.
이에 도내 시가총액은 14조1천489억원으로 전월(13조5천65억원) 대비 6천424억원(코스피 5천322억원·코스닥 1천102억원) 증가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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