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 청소년 고객 위한 예적금 상품 출시
NH농협은행 전북본부, 청소년 고객 위한 예적금 상품 출시
  • 양병웅 기자
  • 승인 2022.10.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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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경민)가 청소년 고객을 위한 신상품 ‘NH1418우대통장’과 ‘NH1418스윙적금’을 출시했다.

입출식예금인 ‘NH1418우대통장’은 △NH올원뱅크 용돈관리 서비스 연결계좌 이용 △적립식예금 월 1만원 이상 입금 △농협은행 채움 체크카드 이용 △자동이체 납부 실적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전자금융수수료가 면제되는 혜택이 있다.

또 현금인출 수수료도 월 5회까지 면제된다.

적립식예금인 ‘NH1418스윙적금’은 매월 100원에서 20만원까지 자유롭게 입금할 수 있으며, 가입 기간은 6개월에서 1년이다.

1년 납입 시 25일 기준 최고 6.60%의 금리가 적용된다.

NH1418스윙적금은 △‘NH1418우대통장’과 스윙입금서비스로 연결 △농협은행 채움 체크카드 월 평균 승인실적 △농협은행 비대면 채널신규 등 조건을 충족하면 최고 1.5%의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특히 상품 가입 직전 1년간 농협은행 예적금 미보유 고객의 경우 추가로 2.0%의 우대금리를 받는다.

스윙입금서비스는 ‘NH1418우대통장’에서 설정한 금액만큼 매주 정해진 요일에 자동으로 ‘NH1418스윙적금’에 입금되는 서비스다.

출시 이벤트도 진행된다.

두 가지 신상품 중 하나 이상의 상품을 농협은행 비대면 채널에서 가입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닌텐도 스위치 OLED를 제공한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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