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고장 현충시설 - 독립유공자 추모탑
우리고장 현충시설 - 독립유공자 추모탑
  • 전북동부보훈지청
  • 승인 2022.10.2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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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추모탑

일제가 우리나라의 국권을 침탈하고 지배하던 한말·일제강점기에 전북 진안 지역 출신의 수많은 애국선열들이 목숨을 걸고 일어나 항일 의병전쟁, 1919년 3·1독립운동, 학생운동 등에 참여하여 조국의 독립을 위해 싸웠다.  

  이들 가운데 독립유공자는 강신홍, 김경선, 김규현, 김사범, 김암우, 김영필, 김옥현, 명경안, 박동근, 박재열, 박재춘, 서성일, 신치수, 심우상, 안성, 안왈오, 안일, 양인문, 오기열, 이옥동, 임종문, 전영상, 정진희, 조경화, 채도석, 최병무, 하준태, 한청여, 황준성 선생 등이 있다. 

  진안군은 조국의 국권회복과 독립을 위해 헌신한 이들을 기리기 위해서 1997년 8월 15일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에 높이 7.5m 규모로 이 탑을 세웠으며, 국가보훈처는 2003년 5월 이를 현충시설로 지정한 후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널리 알리고 그 숭고한 의식을 후대에 계승하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위치=전북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77-3
 

 전북동부보훈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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