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동문거리에 청년예술가의 바람이 분다…‘메종 드 동문-remind’ 기획전시
전주 동문거리에 청년예술가의 바람이 분다…‘메종 드 동문-remind’ 기획전시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10.2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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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백옥선)은 청년예술단체 문화아리와 함께 ‘메종 드 동문-remind’기획전시를 10월부터 11월까지 동문거리에서 개최한다.

 예술경영지원센터와 전주문화재단의 협력사업인 2022 미술품 대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메종 드 동문-remind’ 기획전시는 청년, 신진작가들의 전시를 통해 과거 전주의 문화 중심지였던 동문거리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는 시간이다.

 전주시민놀이터 1층 동문그림가게(동문길50)에서 31일까지 이우상, 박마리아, 송수연 작가의 10월 전시가 이뤄지고, 11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장영애, 김판묵, 한준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백옥선 대표이사는 “청년예술단체 문화아리와 청년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를 통해 동문거리가 청년예술가들의 적극적인 활동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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