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전북혁신도시 활성화 대토론회] <축사> 김관영 전북도지사 “전북혁신성장거점 중심축 역할론 기대”
[2022 전북혁신도시 활성화 대토론회] <축사> 김관영 전북도지사 “전북혁신성장거점 중심축 역할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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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10.1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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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전북도 정무부지사
김종훈 전북도 정무부지사

2017년 9월 13개 공공기관이 전북혁신도시로 이전을 완료한 이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역 상생을 통해 전북지역 발전의 중심축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전북혁신도시는 누구나 살고 싶은 명품 도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전북혁신도시 인구는 2만9251명으로 목표 대비 101.4%를 달성, 2021년 이전 공공기관의 전북지역 물품 1024억 원 우선 구매 실적 달성,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 이행계획평가 3년 연속 우수지자체 선정, 공공기관 지역인재가 146명이 채용되는 등 혁신도시 중 여러 분야에서 모범적인 곳으로 선정됐습니다.

전북혁신도시는 도정 핵심 사업 추진과 밀접히 맞닿아 있습니다. 연기금을 중심으로 하는 자산 운용형 금융중심지 조성과 전국 최고의 농업연구기관인 농진청과 공공·대학 등이 함께하는 스마트 그린바이오 허브구축 등 성공적인 추진으로 새로운 혁신성장거점의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공공기관 및 지자체와 협업해 진정한 의미의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이번 대토론회를 통해 도정 발전을 견인하는 방안들이 모아져 우리 도가 명품 혁신광역자치단체로 거듭나도록 도민 여러분께서 지혜와 의지를 모아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김종훈 전북도 정무부지사 대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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