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시각> “시장님! 시장님! 우리 시장님!”
<기자의 시각> “시장님! 시장님! 우리 시장님!”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22.10.1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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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영 기자
조원영 기자

아이를 낳고 100일이 되면 건강하게 자라준 것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건강하고 훌륭하게 잘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선물도 하고 축하도 하며 잔치를 벌인다.

민선 8기 취임 100일을 맞은 정성주 김제시장에게 김제시민과 공무원들은 ‘다정한 이웃과 같은 시장’, ‘인자한 선배와 격의 없는 친구 같은 시장’, ‘아들 같고, 후배 같은 부지런한 시장’이라는 풍성한 선물을 선사했다.

정성주 시장은 취임 첫날 새벽 환경미화원들과 시내권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일로 업무를 시작했고, 그의 ‘시민의 삶 속에 스며들어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자’ 하는 의지는 취임 100일이 지나면서도 조금도 식지 않았다.

어떠한 행사를 하더라도 보여주기식이 아닌, 자신을 비롯한 정치인들 얼굴 알리기 위한 형식적 행사를 철저히 배제하고, 오직 시민을 위하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행사가 되어야 한다는 의지를 천명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의지는 정 시장이 취임 후 김제시 관내 19개 읍면동을 찾아 시정설명회를 하는 데서 확실히 보여줬다.

정 시장은 시정설명회에서 입에 발린 장황한 치적 설명이나, 미사여구의 인사말은 대폭 줄이고 시민들의 손을 맞잡으며 목소리를 듣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해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의 지루함을 해소 했고, 이런 정 시장의 의지는 행사를 주관한 공무원과 여타 기관 행사에서도 이어지며, 시민들은 ‘다정한 이웃과 같은 우리 시장님!’이라고 높이 평가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김제시의원과 의장을 역임하면서 속속들이 알게 된 공무원 개개인의 능력을 잘 파악하고 있는 정 시장은 적재적소 인사는 물론 소통을 통한 공평한 인사를 단행했으며, 업무 추진에 있어서도 직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고 반영하며 공무원들의 사기를 높였다.

이처럼 정 시장이 공정한 인사와 업무의 긍정 평가로 공무원들의 사기를 북돋워주는 시정운영에 공무원들은 ‘인자한 선배와 격의 없는 친구 같은 시장’이라며,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어르신들은 어릴 적부터 봐왔던 정 시장이었던 터라, 취임 후 우려와 기대가 교차했지만, 취임 100일이 지나면서 우려와 기대를 넘어 만족감을 보이며 김제시 발전의 희망으로 여기고 있다.

이제 막 민선 8기 첫발을 내딛고 100일을 맞이한 정성주 김제시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각종 행사에 참여해 어르신들의 손을 꼭 잡아주며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건강을 기원하는 진심 어린 행동에, 몇십 년 전 전북권 4대 도시 웅군이었던 김제를 잘 알고 있는 어르신들은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를 표방하는 정성주 시장의 시정 방침에 박수를 보내며 ‘아들 같고, 후배 같은 부지런한 시장’이라고 치켜세우는 것이다.

지난 3일 제24회 김제지평선축제가 막을 내렸다.

여기에서도 정 시장은 자신을 비롯한 정치인을 위한 형식적 행사가 아닌, 시민과 관광객이 즐거워하고 만족해하는 행사를 주문해 축제가 성황리에 마치게 하는데 기여했다.

정성주 김제시장 취임 100일, 김제시민과 공무원들은 취임 100일을 맞은 정성주 김제시장에게 지금까지도 잘했으니 앞으로도 더 잘하는 의미를 담아 ‘시장님! 시장님! 우리 시장님!’이라고 자랑스러워 하며,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 화이팅!’이라고 외치는 것이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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