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수소 생산·테스트 배드 세민금 지역 최적 입지 갖춰"
“새만금 지역은 그린 수소산업 생산의 핵심과 테스트 배드가 될 수 있는 좋은 입지를 갖춘 강점이 있다.”
본인이 수 전해를 연구할 당시 그린수소가 전북, 전남지역이 제일 업무가 많았었다. 전북은 재생에너지가 가장 많이 보급될 예정이고, 현재 국내에서도 제일 많은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새만금은 굉장히 그린수소 개발에 굉장히 좋은 그림을 생산할 수 있도록 테스트 베드가 될 수 있는 좋은 입지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김영근 단장님하고 최초 기획부터 전북에서 시작을 했던 것 같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그린수소가 관심을 끌고 있다. 21년도 보고서를 보면, 2030년 부터 유럽에서는 전 세계 3분의 1을 청정 수소로 생산·진행한다는 예상하고 있다. 2050년대에는 전 세계가 탄소 중립을 가기 위해서 전력화 부분이 굉장히 비중이 커질 것이다.
우리나라도 탄소중립을 가기 위해 수소 전력화 비중을 키워 전체의 85%를 청정 수소로 진행할 것이다.
지금 출력 제한 부분들을 운영할 수 있다면, 우리나라도 충분히 운영비를 확보해서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다. 부지에 대한 단가가 세다는 문제다면 문제다.
이제 정부나 광역 및 기초단체들이 그린수소 산업의 집적단지를 꿈꾼다면, 이런 부분들에 대한 걸 면밀하게 검토해야 한다. 우리나라도 분명하게 경제성 있는 그린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국가가 될 수 있다는 점을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다.
전라북도와 전주·완주 역시 국내·외 청정 수소경제 선진도시를 향해 보다 면밀한 추진전략을 세워 나가야 한다고 전하고 싶다.
최창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