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이병하)는 전라북도체육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15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행사의 마무리와 내년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운영위원회를 열었다.
운영위원회는 이병하 위원장을 비롯해 고봉수 전라북도태권도협회장, 이정원 사무총장, 전라북도 엄익준 체육정책과장, 무주군 김정미 문화체육과장, 태권도진흥재단 김용 진흥본부장, 전라북도체육회 이동희 체육진흥본부장, 이도우 무주군태권도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병하 조직위원장은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확산과 국제 전쟁으로 인해 해외 참가가 어려울 것이라는 염려가 무색하게 다양한 국가의 해외 태권도 식구들이 참여해 너무 고맙고 기쁘다”고 말했다.
제16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는 2023년 8월 17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조직위원회는 현 시점부터 보다 많은 참가자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홍보를 할 예정이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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