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전북도지회, 찾아가는 자동차극장 ‘아이리스 극장판’ 상영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전북도지회, 찾아가는 자동차극장 ‘아이리스 극장판’ 상영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09.22 15: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전북도지회(회장 나아리)가 26일 오후 7시 웨이메이커 호성점에서 찾아가는 자동차극장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영상자료원, 영화진흥위원회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가 후원하며 배우 이병헌, 김태희 주연의 ‘아이리스 극장판’을 상영한다.

 이날에는 영화 상영 전에 이주승 배우와 윤혜솜 씨가 사회를 맡아 부대행사로 영화인 토크콘서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토크콘서트에는 양윤호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회장과 이상우 감독, 이태리 감독이 참여해 한국 영화와 문화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찾아가는 자동차극장은 도민을 위한 무료 상영회로 마련됐다. 포레스트카라반 김선기 대표가 협찬한 KF94마스크 1,000장과 콜라, 팝콘이 선착순 무료로 제공된다.

 나아리 회장은 “K-movie가 세계를 이끌고 감염병과 공존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 이 시대에 딱 맞는 콘텐츠들이 전북서 기획되고 실현되어 질 수 있도록 힘을 내보았다”면서 “이번 행사로 도민들의 문화향유 저변이 확대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대의 변화와 흐름에 맞는 문화예술사업이 확산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들의 관심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김미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