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동남권역 시군청년 예비창업지원 간담회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동남권역 시군청년 예비창업지원 간담회
  • 남형진 기자
  • 승인 2022.09.20 16: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광진)는 20일 남원시 커먼스페이스에서 남원, 순창, 임실 등 동남권을 대상으로 ‘시군청년혁신가 예비창업지원 권역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군청년혁신가 예비창업지원’ 사업은 도내 14개 시군 청년 예비창업자 및 3년 이내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700만 원 상당의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고, 아이디어와 기술 창업 아이템을 구상하는 창업 초기 단계로의 성공적인 진입을 보조해주는 사업이다.

센터는 지난 15일 중추도시권역 간담회에 이어 이날 동남권역 시군청년혁신가의 애로사항 및 사업 발전을 위한 건의 등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박광진 센터장은 “중추도시와 동남권역을 순회하는 과정에서 기초지자체별 특성과 강점을 활용한 정책 방안을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향후 예정돼 있는 간담회에서도 시군청년혁신가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형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