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삼기초 학생들,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서 상장 받아
익산 삼기초 학생들,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서 상장 받아
  • 이휘빈 기자
  • 승인 2022.09.1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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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 삼기초등학교 학생들이 제43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비롯해 많은 상을 수상했다.

 올해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는 17개 시·도에서 1만3천880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우수상을 수상한 이찬송 학생은 아빠와 엄마가 일상생활 속에서 조명에 대한 불편함을 호소하는 점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쓰임새에 따라 다양한 변신이 가능한 휴대용 LED등’을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발명품은은 어두운 작업환경 및 실내화초 기르기, 캠핑 활동 등 사용목적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변형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한 이정민(6학년) 은상, 신예인(6학년), 신인후(5학년), 전예준(5학년), 전예성(4학년)이 동상을 받았다.

 김동명 교장은 “우리 아이들이 과학발명을 계기로 학교생활을 즐겁게 하고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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