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주지원(지원장 김현표, 이하 ‘전주지원’)은 추석을 맞아 지난 5일과 7일 총 이틀간 ‘완산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따뜻한 나눔 행사를 실천했다.
전주지원은 5일 완산복지관에서 노인들을 위한 배식봉사와 함께 어르신들의 혈압·혈당 측정 등과 함께 노인성 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 상담을 진행했다.
이어 7일 지역사회 소외계층 50가구를 직접 방문해 송편키트 등 한가위 나눔 행사를 펼쳐 명절의 훈훈함을 전달했다.
김현표 전주지원장은 “이번 건강 상담 및 나눔 행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지역 어르신에게 작은 위안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 하겠다”고 전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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