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과학고 학생들, 게임 개발로 전북코리아랩 창업캠프 ‘대상’
한국게임과학고 학생들, 게임 개발로 전북코리아랩 창업캠프 ‘대상’
  • 이휘빈 기자
  • 승인 2022.08.2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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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 컴퓨터게임개발과 학생들이 2022 전라북도코리아랩 콘텐츠 창작 창업캠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9일 한국게임과학고에 따르면 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과 전북콘텐츠코리아랩이 주최·주관한 대회는 아이디어 발굴, 창업자간 네트워크 구축 등을 위해 열렸다.

 영상, 디자인, 크리에이터, ICT 등 콘텐츠 분야 창업아이디어 사업계획서를 26~28일까지 2박 3일간 완성하는 대회며, 전북도민, 도내 학교 재학생, 도내 콘텐츠 창업준비생 등 총 21개 팀이 참가했다.

 한국게임과학고 컴퓨터게임개발과 3학년 황재진·박수찬·전서진 학생으로 구성된 ‘어텐톤팀’은 ‘중력, 시간조정, 반전, 수중이라는 4가지 요소를 이용한 퍼즐을 통해 전쟁으로 인해 멸망한 세계를 탐험하는 모바일게임’으로 출전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학생들은 이번 수상에 대해 “현재 프로토타입을 제작 완료했으며, 12월에 출시를 목표로 게임을 개발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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