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스페셜 메모리얼 유니폼 첫 선
전북현대 스페셜 메모리얼 유니폼 첫 선
  • 장정철 기자
  • 승인 2022.08.2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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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가 스페셜 메모리얼 유니폼을 선보였다.

전북현대가 스페셜 메모리얼 유니폼을 선보였다.

ACL 토너먼트를 마치고 귀국한 전북은 29일 포항 스틸러스를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불러들여 K리그1 23라운드 홈경기를 치렀다.

전북은 이번 포항과의 경기에서 스페셜 유니폼을 선보인 가운데 지난 2015년부터 출시해 온 메모리얼 유니폼 계보를 이어간다.

전북이 선보일 메모리얼 유니폼은 구단 최초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을 위해 투쟁한 독립운동가들을 기리기 위한 의미를 담았으며, 유니폼의 이름은 ‘The Armor of Liberty’로 정했다.

전북은 포항전에 이어 9월에 열릴 서울(7일)과 성남(14일) 전에서도 스페셜 유니폼을 착용할 예정이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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