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라이온스클럽 신·구회장 이·취임식 가져
오수라이온스클럽 신·구회장 이·취임식 가져
  • 이혜숙 도민기자
  • 승인 2022.08.0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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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라이온스클럽 창립 제45주년 기념 및 신·구회장 이·취임식이 7월 30일 오전 11시 오수의견공원 문화체육센터에서 있었다. 이 클럽은 1977년 전주클럽의 스폰서를 받아 35명의 멤버로 창립되어 44여년 동안 풍요롭고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는 오수 지역사회 번영과 발전을 위해 앞장서 왔다. 

 또한 영·호남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2000년도에 자매결연을 체결한 대구영호MJF클럽 곽동윤 회장과 임원이 방문하여 서로의 정을 돈독하게 나눴다.

 정회용 총재와 곽진호 임순남지역 부총재를 비롯한 내외귀빈 및 지구임원과 임순남지역소속클럽 임원들과 장계라이온스클럽 임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스폰서클럽인 전주 클럽 윤학용 회장도 참석해 축하해 주었다.

 라시열 이임회장의 개회선언 및 타종에 이어 국민의례, 이혁재 부회장의 라이온스 윤리강령 낭독, 김형기 43대 회장의 내빈소개가 있었다. 다음으로 연혁 및 봉사 경과보고 클럽회장 시상 그리고 이임사를 끝으로 1부 순서를 마쳤다. 

 2부에서는 제46대 취임회장 당선 선포와 이완구 취임회장 입장과 선서, 신·구회장의 클럽기 전수가 있었다. 신임회장의 재직기념패 증정에 이어 3명 신입회원의 입회선서가 있었다. 이완구 취임회장의 봉사금 전달과 취임사가 이어졌다. 

 이완구 취임회장은 “화합하고 봉사하며 함께 하는 오수라이온이 되도록 노력하고 열심히 하겠다”는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임순남 지역 곽진호 부총재의 국제회장 메시지 낭독과 지구본부 정회용 총재의 총재 시상과 축사 그리고 내빈축사, 신임 집행부 소개와 한국라이온의 노래 제창 후 폐회 선언과 타종을 했다.

 3부에서는 기념촬영 및 행사장에 마련된 만찬을 함께 나누며 돈독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혜숙 도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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