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21일 대한상공회의소 전북인력개발원에서 ‘2022년 제2차 Skill-Up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를 비롯해 전북지역 4개 공동훈련센터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산업 맞춤형 훈련과정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전북지역의 신기술 융복합산업 인력양성을 위한 양질의 훈련과정 개발에 대해 논의했다.
윤방섭 전북인자위 공동위원장은 “미래 신기술을 선도할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의 산업계와 유관기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묘안을 마련할 적기”라면서 “앞으로도 전북 일자리 시장과 경제 전반이 도약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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