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문화재단, 시민 위한 문화예술강좌 ‘동문클래스’ 개강
전주문화재단, 시민 위한 문화예술강좌 ‘동문클래스’ 개강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07.1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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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거리도 활성화 시키고, 문화예술도 향유하고!

 전주문화재단(대표 백옥선, 이하 재단)이 전주시민들을 위한 문화예술 강좌 ‘동문 클래스’를 열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동문클래스’는 전주시민들의 문화예술 활동지원을 통해 생활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지역 작가 16인이 참여하여 문화예술강좌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새롭게 조성된 ‘동문길60-공유화음실’에서 이달부터‘어반 스케치’, ‘회화’, ‘일러스트’, ‘천아트’, ‘글쓰기’, ‘한국화’ 등 총 64회에 걸친 다양한 강좌를 만나 볼 수 있다.

동문길60 공유화음실

 강좌는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 배울 수 있는 커리큘럼 강의와 생활 속 물품을 직접 만드는 원데이클래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강생들이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들을 수 있다.

 참여자는 14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중으로, 수강료는 강의 당 5천 원이다. 수강료는 동문거리 26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한 지역 상품권인 ‘동문페이’로 환급돼 동문거리 활성화에도 기대를 모은다. 자세한 내용 및 수강 신청은 전주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생활문화팀으로 문의(063-287-2012)하면 된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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