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웅 ㈜제일건설 회장 국민훈장 수훈 “상생과 나눔경영 최선”
윤여웅 ㈜제일건설 회장 국민훈장 수훈 “상생과 나눔경영 최선”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22.06.3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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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상을 받게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향토기업 ㈜제일건설 윤여웅 회장이 지난 29일 오후 국가보훈처에서 시행하는 ‘2022년 국가유공자 주거여건 개선사업’과 관련해 정부로부터 국민포장을 받았다.

윤 회장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전경련회관에서 대한주택건설협회,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주관하는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및 임차지원자금’ 기념식에서 명예로운 국민포장을 받았다.

㈜제일건설은 27년간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제일건설은 지난 1988년 회사를 설립해 한 후 ‘고객만족’이라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3만5천세대를 건립해 무주택 서민들에게 안락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윤여웅 회장은 국민훈장을 받은 직후 “이 상은 개인의 영광을 넘어 지난 수년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해 지금도 현장에서 땀 흘리고 있는 임직원과 협력업체의 몫”이라고 말했다.

제일건설은 1988년 창립이래 ‘고객만족’이라는 기업 철학을 흔들림 없이 실천하고 있다.

투명하고 탄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건축·주택·토목 분야에서 선진 건축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불굴의 도전정신과 올곧은 신념으로 전북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오투그란데’라는 주거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제일건설은 끊임없는 설계혁신과 성실시공으로 우수 공사현장 표창, 한국 품질혁신 우수기업, 한국건축가 협회상등에 선정됐으며, 살기좋은 아파트 수상을 네 차례나 거머쥐며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이런한 결과로 2009년 주택건설의 날 에서 영예로운 대한민국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윤여웅 회장은 교육사업과 사회활동에도 남다르다. 그는 “교육사업과 사회활동은 아름답고 능력있는 인간을 기르는 일이야말로 미래를 위한 가장 멋진 투자이며, 교육을 위한 정성과 사랑은 값으로 따질 수 없다”고 강조하고 있다.

㈜제일건설 윤여웅 회장은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상생과 나눔경영’을 실천하는 지역의 대표 건설사로 거듭 나겠다”고 전하며, “이렇게 큰상을 받게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린다”고 거듭 전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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