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혁신동(동장 이성순) 주민자치위원회가 행복소통 특강을 실시한다.
28일 오전 10시부터 전북개발공사 1층 강당에서 실시하는 이 특강은 ‘소중한 나, 함께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특강은 나정연 Y코칭연구소 대표와 이영섭 부동산학 박사가 강사로 나선다.
나정연 대표는 ‘소통없는 혁신은 없다. 제대로 통하고 있을까’ 등을 주제로 코칭대화기술을 강의한다. 광신대학원 코칭심리학 박사인 나 대표는 한국코치협회 역량강화위원회위원(전문코치KPC), 평생교육사, 리더십 커뮤니케이션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이영섭 박사는 효율적인 부동산 투자관리, 부동산 관련 각종 절세 등 부동산에 관한 모든 것을 강의한다. 전주대학교 부동산학 박사 출신인 이영섭 박사는 개벽건설 대표, 개벽장학회 이사장, 암텍 대표, 한미래 대표, 전주시유도협회 회장, 전라북도 농구협회 회장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혁신동 자생단체 회원 및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유기농 화장품, 종이꽃바구니, 수제그림 마스크, 캘리작품, 써니네집 식사권, 자전거, TV등이 경품으로 주어진다.
이성순 혁신동장은 “혁신동 지역시민들이 서로 소통하는 기회의 장이될 행복소통 특강을 열어준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시민들이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기회를 제공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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