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기원, 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회의
전북농기원, 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회의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22.06.2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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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농업기술원은 농촌지도사업 활성화를 위해 도내 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회의를 21일 완주군 안덕마을(향토관)에서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시·군농업기술센터 소장과 농업기술원 부서장들이 모여 시·군별 당면한 영농상황과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방농촌진흥기관에서 몸 담으시고 퇴직하시는 시군 소장님들의 공로패 전수도 함께 진행했다.

농업기술원 박동구 원장은 민선 8기를 맞아 농업기술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와의 협력을 통한 혁신적인 사업의 발굴 및 추진사항을 설명하고, 도내 14개 시·군의 긴밀한 협력으로 전북농업이 미래농업을 이끌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박동구 원장은 “도-시·군의 공동연구사업 및 신규 공모사업, 농촌진흥기관의 신규인력 확보, 과수화상병 확산방지를 위한 예찰 및 방제를 강화해 달라”고 강조하며, “올해 농촌지도사업 전반에 대한 신속집행 및 연구·지도의 성과확산 홍보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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