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체육회(회장 강광)은 4일 상평동 체육공원내 족구전용구장에서 정읍시축구협회(회장 이영식) 주관으로 제2회 전국 시니어 족구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대회는 전국 시도 20여 개 족구클럽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해 이영식 회장의 환영사, 정읍시체육회 강광 회장의 축사후 전국 시니어(60,65,70대) 족구인들의 친선 경기를 취뤘다.
경기결과는 ▲시니어최강부 우승(광주 빛고을팀), 준우승(서울 동대문 여명팀), 공동 3위(경기 오산 시청팀)·(성남시 파워팀) ▲시니어일반부 우승(전주 하나팀), 준우승(전주 라온팀), 공동 3위(대전 육공팀)·(김제 사자팀) ▲장려상(심판상) 전라북도 심판부장 김한라 씨가 수상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