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미국 현지시간 24일 뉴욕주의회를 방문해 칼 헤이스티(Carl E. Heastie) 뉴욕주의회 의장과 크리스탈 피플스(Crystal D. Peoples-Stokes) 민주당 원내대표를 만났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뉴욕주 ‘김치의 날’ 제정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제정 의미를 소개한 뒤, K-FOOD의 대표 식품인 김치 붐 확산과 함께 한국 농수산식품의 미국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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