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이 주최하고 부안배드민턴협회(회장 김광철)가 주관한 제6회 부안군수배 참뽕 전국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부안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부안군의 특화 브랜드인 참뽕과 부안군의 관광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열린 부안군수배 참뽕 전국 배드민턴대회에는 남복 198팀, 여복 90팀, 혼복 83팀 등 371팀 70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한 팀들은 연령별로 20~30대, 40대, 50대, 55대, 60대 이상, 혼복?남복?여복, 급수별 종목별로 경기를 진행했다.
김종택 부안군수권한대행은 대회사에서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연습하고 부안까지 방문한 선수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대회를 통하여 친목과 화합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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