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도시민의 효과적인 귀농귀촌을 돕기 위한 방법으로 찾아가는 ‘무주군 귀농귀촌 지원정책 상담 및 홍보’ 행사를 진행한다.
18일과 19일 양일간에 걸쳐 서울 방배동 전북 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진행될 홍보행사는 무주군 귀농귀촌 담당자와 귀농귀촌협의회 관계자, 멘토 등 5명이 귀농귀촌 지원 사업을 비롯한 유치, 활성화 지원에 관한 내용을 예비 귀농귀촌인들게 홍보할 예정이다.
1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귀농귀촌 상담이 진행되며, 오후 1시 30분부터는 ‘내 인생의 돈키호테’, 오후 3시부터는 ‘고향이 좋아’에 등의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19일에는 10시 30분 귀농귀촌 상담을 시작으로 무주군 귀농귀촌 지원정책에 대한 설명을 진행할 예정이며, ‘소소함의 행복! 무주’라는 내용으로 귀농귀촌 정착 사례 및 질의응답도 마련한다.
무주군 농업지원과 강혜경 귀농귀촌팀장은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귀농귀촌인을 유입하고자 찾아가는 도시민 교육 및 상담을 진행하는 만큼, 앞으로도 생생한 사례와 공격적인 방법으로 귀농귀촌인 유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주 = 김국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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