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내외 사전투표 “국민 모두 신성한 투표권 행사 참여를”
문 대통령 내외 사전투표 “국민 모두 신성한 투표권 행사 참여를”
  • 청와대=이태영 기자
  • 승인 2022.03.06 15: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재인 대통령 내외의 사전투표 현장/연합뉴스 제공
문재인 대통령 내외의 사전투표 현장/연합뉴스 제공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난 4일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 부부가 이날 오전 9시쯤 청와대 인근의 서울 종로 삼청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사전투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 이철희 정무수석을 비롯해 박경미 대변인, 탁현민 의전비서관, 신지연 제1부속비서관, 최상영 제2부속비서관, 유연상 경호처장 등 최소화된 인원만 동행했다.

투표에 앞서 문 대통령은 이날 아침 자신의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모두 투표해 주십시오’라며 투표를 독려했다.

문 대통령은 “오늘부터 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다”며 “민주공화국의 주권자로서 국민 모두 신성한 투표권 행사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청와대=이태영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