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농구협회(회장 이영섭)는 지난 22일 2022년 전라북도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지난 1년간 사업에 대해 보고 했으며 지난해 예산결산에 관한 사항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올해 시군 농구 균형과 생활체육 활성화, 여고농구 활성화 등 다각적으로 노력을 하기로 다짐했다.
전라북도농구협회는 지난 2021년 전국대회 및 전국체전, 소년체전, 꿈나무 인재양성사업을 통해 엘리트 양성에 최선을 다했으며 이영섭 전라북도농구협회장 취임 이 후 생활체육과 유소년 발전에 괄목할 성장을 이루었다.
특히 이영섭 전라북도농구협회장의 사비를 털어 우석대학교와 비전대학교에 농구발전 후원금을 전달하여 전라북도 농구인들과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영섭 전라북도농구협회장은 “전라북도농구가 성공 할 수 있게 도와주신 대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2022년에는 7대 중점사업을 통해 전라북도농구가 대한민국농구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북도농구협회 정기대의원총회 폐회 후 조현철 우석대교수, 김쌍동 부장, 이만수 부회장, 최훈일 지도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서영민 행정감사, 이성원 사무처장, 김우진 사무차장을 2022년 새로운 행정부로 승인했다.
이방희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