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신규확진자 3천129명 발생...위중증 환자 1천15명
전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보다 7명이 증가한 86이 확진됐다.
이로써 오늘까지 전북의 누적확진자수는 9천818명이 됐다.
3일 아침 7시까지 지역별 신규확진자는 전주 30명, 군산 13명, 익산 17명, 남원 8명, 김제 3명, 완주 1명, 고창 9명, 부안 2명, 기타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퇴원은 129명이 했다.
최근 전북지역 발생자 추이를 보면 18일(92명) - 19일(99명) - 20일(144명) - 21일(135명) - 22일(149명) - 23일(118명) - 24일(116명) - 25일(98명) - 26일(89명) - 27일(90명) - 28일(108명) - 30일(230명) - 31일(99명) - 1월1일(85명) - 2일(79명) - 3일(86명)이 확진 판정됐다.
한편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천129명이 발생하며 누적확진자수가 64만2천207명이 됐다.
위중증환자는 1천15명으로 14일 연속 1천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전국 확진자 발생 추이를 보면 18일(6,236명) - 19일(5,318명) - 20일(5,202명) - 21일(7,450명) - 22일(6,919명) - 23일(6,233명) - 24일(5,842명) - 25일(5,419명) - 26일(4,207명) - 27일(3,865명) - 28일(5,409명) - 29일(5,037명) - 30일(5,035명) - 31일(4,875명) - 1월1일(4,416명) - 2일(3,883명) - 3일(3,129명)의 발생 추이를 보이고 있다.
사망자는 전날에 비해 36명이 발생하며 누적사망자수는 5천730명이 됐다.
1.0초과시 유행 지속 경향을 보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5으로 이틀 연속 1.0 이하를 보였다.
김재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