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신규확진자 3천883명 발생...위중증 환자 1천24명
전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주말 검사건수의 감소로 어제보다 6명이 준 79명이 확진됐다.
이로써 오늘까지 전북의 누적확진자수는 9천732명이 됐다.
2일 아침 7시까지 지역별 신규확진자는 전주 24명, 군산 14명, 익산 19명, 남원 1명, 김제 2명, 완주 3명, 진안 1명, 순창 1명, 고창 10명, 부안 1명, 기타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퇴원은 118명이 했다.
최근 보름간 전북지역 발생자 추이를 보면 18일(92명) - 19일(99명) - 20일(144명) - 21일(135명) - 22일(149명) - 23일(118명) - 24일(116명) - 25일(98명) - 26일(89명) - 27일(90명) - 28일(108명) - 30일(230명) - 31일(99명) - 1월1일(85명) - 2일(79명)이 확진 판정됐다.
한편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천883명이 발생하며 누적확진자수가 63만9천83명이 됐다.
위중증환자는 1천24명으로 13일 연속 1천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보름간 전국 확진자 발생 추이를 보면 18일(6,236명) - 19일(5,318명) - 20일(5,202명) - 21일(7,450명) - 22일(6,919명) - 23일(6,233명) - 24일(5,842명) - 25일(5,419명) - 26일(4,207명) - 27일(3,865명) - 28일(5,409명) - 29일(5,037명) - 30일(5,035명) - 31일(4,875명) - 1월1일(4,416명) - 2일(3,883명)의 발생 추이를 보이고 있다.
사망자는 전날에 비해 69명이 발생하며 누적사망자수는 5천694명이 됐다.
또한 국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하룻 사이 220명이 급증하며 누적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수는 1천114명으로 1천명대로 올라섰다.
1.0초과시 유행 지속 경향을 보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6으로 다시 1.0 이하로 떨어졌다.
김재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