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소비자가 뽑은 축산물 안전관리 최우수 지자체 선정
전북도, 소비자가 뽑은 축산물 안전관리 최우수 지자체 선정
  • 김혜지 기자
  • 승인 2021.12.1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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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올해 소비자가 뽑은 축산물 안전관리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도는 16일 “전북도가 도축장 안전관리 우수성을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도축장 위생 안전관리 평가는 도내 18개 업체를 포함해 전국 132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도내에서는 도드람김제FMC, 익산 하림이 도축장위생 안전관리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최우수 도축장으로 선정됐다.

신원식 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앞으로도 도축장의 HACCP 운용 및 위생관리가 향상될 수 있도록 선도적으로 지도·점검하겠다”며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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