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이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북도는 12일 “보건복지부가 전국 17개 시·도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을 대상으로 올해 사업실적을 평가한 결과, 전북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북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을 운영하는 ㈜휴먼제이앤씨는 전북 취업지원 전문기관으로써 취업 성공 패키지,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휴먼제이앤씨는 이번 선정으로 오는 21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강영석 전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에 대한 맞춤형 사회서비스 제공하겠다”며 “이를 기반으로 청년들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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