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고인돌농악단, 제40회 전북시·군농악경연대회서 대상 수상
고창군 고인돌농악단, 제40회 전북시·군농악경연대회서 대상 수상
  • 고창=임용묵 기자
  • 승인 2021.11.2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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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 고인돌농악단이 제40회 전북시·군농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개별 공연을 촬영한 후 동영상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 20일 남원 함파우소리전수관에서 동영상 비대면 단심제 심사로 치러졌다. 고창고인돌농악단이 대상, 남원시립농악단이 최우수상, 사단법인전주전통농악보존회가 우수상을 받았다.

 고인돌 농악단은 고창 고인돌농악단과 고수 마당바우농악단, 부안 수강농악단으로 구성됐다.

 농악단은 다음달 10일 전주한국전통문화의전당에서 열리는 ‘2021 전북 국악인의 밤’에 참석, 대상 상장 및 우승기를 받는다.

고창=임용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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