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태권도 겨루기선수단, 제7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 여자부 종합 준우승
전주대 태권도 겨루기선수단, 제7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 여자부 종합 준우승
  • 장정철 기자
  • 승인 2021.11.2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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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경기지도학과(태권도) 겨루기 선수단이 제7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여자부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전주대 경기지도학과(태권도) 겨루기 선수단이 제7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여자부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개인별로는 1학년 +73kg 정수진 1위, -73kg 윤소영 2위, -63kg 김보연 2위, 2학년 -49kg 금가은 2위, -57kg 정태희 선수가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제7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는 태권도진흥재단과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태권도협회가 주관하여 지난 17일부터 태권도원과 전북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겨루기 부문은 17~23일 태권도원, 품새 부문은 24~25일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며, 총 3천여 명의 선수와 지도자가 참가한다.

경기지도학과(태권도) 최광근 교수는 “지도자로서의 열정과 학생들에 대한 사랑으로 태권도전공 재학생의 전문성을 높여나가고, 세계 속에 태권도의 얼과 정신을 심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대 경기지도학과(태권도)는 졸업 전까지 태권도 4단 이상 승단을 목표로 하며, 각종 체육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는 교육 과정을 편성해 학생들의 진로를 준비하고 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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