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2021 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시범단 지원사업 선정
전주대 2021 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시범단 지원사업 선정
  • 장정철 기자
  • 승인 2021.10.1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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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태권도진흥재단의‘2021 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시범단 지원 사업’에 호남권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태권도공연 공모전 우승작품인 ‘The Fire Fighters’ 확장판 공연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전주대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태권도진흥재단의‘2021 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시범단 지원 사업’에 호남권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태권도공연 공모전 우승작품인 ‘The Fire Fighters’ 확장판 공연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전주대 경기지도학과는 태권도전공 교수 및 재학생이 참여하고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중소기업청 실험실창업지원사업, 한국연구재단 및 태권도진흥재단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부 사업을 지원받아 태권도공연예술단 ‘Arachi’를 설립해 산,학,관이 함께 지역주민을 위한 지역특화 태권도공연 상설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태권도공연에 독보적인 전주대학교 태권도학과는 지난 2014년부터 학과 특성을 살린 태권도공연을 제작해 무대에 올렸으며, 공연을 통한 수익금 전액을 전북지역 소아암 및 백혈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치료비로 기부하고 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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