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수의 디카-시 [렌즈에 잡힌 詩詩한 詩] <37> 왜 이래
정성수의 디카-시 [렌즈에 잡힌 詩詩한 詩] <37> 왜 이래
  • 디카시 = 정성수 시인
  • 승인 2021.10.07 16: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왜 이래

그릇들이 엎어지고 뒤집어지고
난리다
찬장속이 왜 이래 

엎어지고 뒤집어지는 것이 삶이라고?
그렇다고 정신 줄은 놓지마라

 

디카시 = 정성수 시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