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문화관광재단, 한국현대 공예작가 교류전 지원
익산문화관광재단, 한국현대 공예작가 교류전 지원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21.09.0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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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은 익산을 중심으로 지역간의 문화교류 영역 확대 및 지역예술인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문화예술교류사업의 일환으로 한국 현대 공예발전을 위한 교류전시를 지원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을 대표하는 공예단체인 (사)한국공예문화협회와 (사)한국공예가협회 회원으로 전국에서 공예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작품 활동하고 있는 50명의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는 사립미술관인 W미술관 2층 전시관에서 작품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참여 작가들의 치열한 변화와 혁신의 노력이 내재된 작품으로 한국의 공예문화를 선도하고 문화강국으로서의 자부심을 보여주고자 기획됐으며, 작가들의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작품을 통해 선보이는 의미있는 전시다.

익산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지역 예술인 간 소통과 대화의 창구가 되고, 미술관을 방문하는 관람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전국 공예작가들의 다양한 작품 감상을 통해 코로나로 움츠렸던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의 위로를 받으며 여유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달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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