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356-C지구 오수라이온스클럽은 창립 제44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함께 라시열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구 김동근 총재를 비롯해 신승원 임순남지역 부총재와 내외 귀빈 및 지구 임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수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977년 9월에 전주클럽의 스폰서를 받아 35명의 차터멤버로 창립돼 지난 44년 동안 풍요롭고 행복하게 잘살 수 있는 오수 지역사회 번영과 발전을 위해 앞장서 왔다.
김동근 총재는 축사를 통해 “새로운 회기를 맞아 라시열 회장을 중심으로 회원 모두가 합심 단결해 글로벌 시대에 부응하는 참 봉사에 앞장서 클럽의 위상을 널리 떨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라시열 취임 회장과 윤영춘L이 각각 지구활성화를 위한 지구운영 성금 100만원, 윤영춘L이 국제재단(LCIF)기금 1천달러를 김동근 총재에게 기탁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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