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함열올림픽스포츠센터는 이용객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을 위한 보수보강 공사를 주민친화적인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다.
함열올림픽스포츠센터는 주민편익 위주시설 조성과 10월 중에 있을 장애인 도민체전 대비를 위해 노후화된 1층 현관 및 수영장의 창호유리 교체공사, 체육관 천장 자동승강 조명장치 설치공사, 화장실 타일·방수성능 개선공사 및 주차장 내 차량 주차블럭 설치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함열올림픽스포츠센터는 지난 7월부터 시작해 이번달까지 안전한 시설유지를 위해 노후화된 변압기(100kVA) 교체, 수영장 샤워실 천장재 및 위생시설과 테니스장 휀스를 교체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건물 내외벽의 페인트칠과 청사주변 전지작업을 실시했다.
정헌율 시장은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물에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주민 친화적인 시설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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