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356-C지구(총재 김동근)가 역대 전북지구 총재를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갖고 지구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16일 열린 역대 총재 간담회는 김동근 지구 총재 초청으로 마련됐으며 앞으로 1년동안 추진할 지구 운영 전반에 대한 보고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보 공유와 소통의 장이 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근 지구 총재와 박병익 직전총재, 정회용 지구 제1부총재, 서성진 지구 제2부총재, 제8대 이현도 전 총재를 비롯한 20여 명의 역대 총재가 참석해 지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동근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새로운 회기를 맞아 1년동안 지구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난 43년동안 역대 총재께서 쌓아온 업적에 누가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지구가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갈수 있도록 역대 총재들의 열성적인 성원과 배전의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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