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356-C지구(총재 김동근)가 지난 5일 집중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익산 중앙시장 상인들을 위해 긴급 대민봉사활동과 함께 구호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국제라이온스356-C지구 김동근 총재와 홍진기 35대 총재, 이창용 익산지역 부총재 등을 비롯한 지구임원과 클럽 임원 등 250여명은 지난 6일 익산 중앙시장을 찾아 수해복구 대민봉사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동근 지구 총재는 봉사활동에 앞서 피해를 당한 주민들을 위한 긴급구호자금으로 써달라며 100만원을 이창용 익산지역 부총재께 전달한 뒤 “모두가 힘을 모아 슬기롭게 재난을 극복에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남형진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