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356-C(전북)지구, 시무식 갖고 본격 출발
국제라이온스협회356-C(전북)지구, 시무식 갖고 본격 출발
  • 양병웅 기자
  • 승인 2021.07.0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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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라이온스협회356-C(전북)지구가 1일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시무식에는 김동근 총재와 정회용 지구제1부총재, 서성진 지구제2부총재를 비롯한 지구임원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김대중 도나지클럽 회장이 LCIF기금 5,300달러, 홍영식 전주전일클럽 회장이 LCIF기금 1천달러, 김정한 노령클럽 회장이 지구운영성금 1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356-C(전북)지구는 시무식 이후 임실호국원을 방문해 국가수호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을 위해 참배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동근 총재는 “미래를 여는 아름다운 동행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며 “도내 14개 시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106개 클럽 활성화와 1만 여 라이온들의 위상을 떨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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