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함께하는 봉사’ 모토로 회원간의 단합과 화합으로 하나되는 라이온인라는 자긍심으로 봉사활동에 매진하겠습니다.”
지난 24일 국제라이온스 356-C(전북)지구 진안라이온스 47대 회장에 취임한 김장섭 신임회장의 취임 일성이다.
신임 김회장은 “46년의 전통을 가진 진안라이온스의 회장에 취임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과 함께 회원들의 화합을 통한 봉사활동에 더욱 힘 쓸 것”임을 강조했다.
김회장은 진안에서 (유) 신영건설 폐기물 회사를 운영하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위의 신망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병익 국제라이온스 356-C(전북)지구 총재는 “신임 김장섭 진안라이온스 회장은 평소 봉사활동에 적극적이고 온화한 성품으로 주위 라이온들에게 존경을 받아 진안라이온스 회장으로 손색이 없다”고 덕담을 건넸다.
한편 신임 진안라이온스 회장단은 제 1부회장 구경본, 제2부회장 조민상, 총무 한현호, 재무, 양창호, 테일튀스타 최윤우, 라이온테마 이정운, 이사에 염기찬, 이명렬, 전경식, 배성기, 최윤석, 장혼기, 김병욱, 정익부 등이 1년간 진안라이온스 임원으로 활동한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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