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어부바신협매월받는암공제(갱신형) 출시
신협, 어부바신협매월받는암공제(갱신형) 출시
  • 김완수 기자
  • 승인 2021.05.2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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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25일 암 완치 시까지 매월 100만원을 지급하는 ‘어부바신협매월받는암공제(갱신형)’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암 최초 진단 이후 2년간 매월 100만 원을 지급하며 2년이 지난 후에도 암세포가 남아 있거나 동일 암 재발, 전이, 신규 암 진단 시 동일한 혜택이 적용된다. 이는 최대 100세까지 2년 주기로 반복해서 보장한다.

가입은 만 15세부터 70세까지 가능하며, 100세까지 10년 또는 20년 단위로 갱신된다(단,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보장특약은 5년 갱신). 공제료(보험료)는 40세 기준 20년 만기 전기납 갱신형 기본 플랜 가입 시 남자 월 31,930원/ 여자 월 40,080원,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 추가 시 남자 월 38,430원/ 여자 월 50,080원이다.

암으로 진단받거나 질병 또는 재해로 50% 이상 후유장해 발생 시, 갱신 전 공제 기간 내 공제료 납입이 면제된다. 또한, 유배당 상품으로 신협공제 연간 이익 중 계약자 지분의 배당금을 연 1회 지급하며, 연말 정산 시 1년 납부액에 대한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다. 이 외 ▲암 수술비 ▲암 직접치료 입원비/통원비 ▲항암 방사선/ 약물 치료비 ▲고액암진단비 등을 보장항목으로 선택할 수 있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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