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 현장 의정 활동
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 현장 의정 활동
  • 남형진 기자
  • 승인 2021.05.1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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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이명연)는 17일 전주 농산물검사소와 익산에 있는 전북권 대기환경연구소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청취한 뒤 시설 점검을 하는 등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위원들은 전주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농산물검사소를 찾아 이달부터 개시한 농산물 검사 업무의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위원들은 고농도 대기오염 현상에 대한 원인 규명과 저감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해 11월 개소한 전북권 대기환경연구소도 방문, 입자상측정기, 미기상측정기 등 주요 시설과 장비의 기능 설명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명연 위원장은 “고농도 초미세먼지의 원인 규명을 통해 저감방안을 마련해 도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전북도의회는 각종 사업 현장을 수시로 찾아 정책 점검과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책을 찾아 각종 환경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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