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열매 전주시 회원들 깨끗한 동네 만들기 앞장
사랑의 열매 전주시 회원들 깨끗한 동네 만들기 앞장
  • 조정근 도민기자
  • 승인 2021.04.2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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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열매 전주시 회원들이 시내 곳곳에서 정화활동에 솔선수범하며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전주시 사랑의 열매(단장 김미선) 전주시 회원중 5명은 지난 27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금호아파트 주변에서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열매 회원들은 2016년부터 매월 1회 전주천변을 중심으로 주변 동네 곳곳을 순회하며 쓰레기 줍기와 정화 활동을 벌이는 등 깨끗한 우리 동네 만들기 운동에 앞장서 칭찬이 자자하다.

 이날 금호아파트 입주자인 이모씨(56)는 “아파트에 살고 있는 입주자들도 실천하지 못하는 동네 청소를 이웃들이 챙겨주고 있어 감사하다”며 “이번 사랑의열매 회원들의 활동을 보고 깨끗한 주위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고 말했다.

 김미선 단장은 “코로나19로 많은 회원이 참여하지 못해 조금은 힘들었지만 깨끗해진 동네를 보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동네 청소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정근 도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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