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대표에 송기도 전북대 교수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도 지사를 지지하는 가칭 ‘전북정책포럼’이 22일 출범식을 가졌다.
전북지역 영역별·대학별 교수 40여 명으로 구성된 전북정책포럼은 공정한 ‘대동세상’을 목표로 지역균형발전과 청년이 살 수 있는 노쇠한 전북의 변화를 이끄는 정책연구를 추구할 예정이다.
상임대표로 추진위원장인 송기도 전북대 교수(전 콜롬비아 대사)가, 공동대표로는 서승(우석대), 송기춘(전북대), 강남호(원광대) 교수 등이 맡았다.
전북정책포럼은 경제적 기본권 확대와 지역균형발전을 목표로 전북도의 심각한 저출산문제와 고령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해 이후 대선정책공약으로 제안할 방침이다.
전북정책포럼은 이후 가칭 호남정책단과 통합 운영될 예정이며 순차적으로 구성되고 있는 영남정책단, 충청정책단, 제주정책단 과 함께 대선을 통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데 앞장 설 예정이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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