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전북본부-고용지청, 공공기관 발주 건설현장 불시점검
안전보건공단 전북본부-고용지청, 공공기관 발주 건설현장 불시점검
  • 양병웅 기자
  • 승인 2021.04.20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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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보건공단 전북본부(본부장 고광재)와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지청장 전현철)이 20일 공공기관 발주 건설현장에 대한 불시점검에 나섰다.

 공단 전북본부와 전주지청 합동점검반은 이날 도내 공공기관 발주 건설현장 30곳을 불시에 찾아 ▲작업발판 ▲안전난간 ▲안전대 부착설비 ▲개구부 덮개 등의 설치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또한 합동점검반은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모와 안전대, 안전화 등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 점검도 병행했다.

 합동점검반은 이와 함께 연말까지 도내 건설현장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점검 차량 9대를 활용, 현장 순찰활동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고광재 본부장은 “도내 건설현장에서의 안전시설 설치와 보호구 착용이 생활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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